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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최진혁, 논란 후 '미우새'로 복귀→새 프로필 공개..배우로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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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진혁이 연기활동 복귀도 준비하는 걸까.

최근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앞서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지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던 시기인 만큼 이 유흥주점은 영업이 전면 금지된 곳이었다.

이에 최진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 지난 5월에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자숙에 돌입했던 최진혁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왔다"며 "최진혁은 여전히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꾸중과 질타의 말씀도 달게 듣고 가슴 깊이 새기며 낮은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함으로써 본업인 배우로서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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