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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커넥트엔터,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K팝 레이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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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챈슬러, 유주가 ‘2022 APAN STAR AWARDS'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5일 ’에이판 스타 어워즈' 사무국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강다니엘과 챈슬러, 유주가 ’2022 APAN STAR AWARDS'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APAN K-POP 레이블상‘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까지 메인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감성적인 R&B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 뮤지션’인 챈슬러는 태연, 린, 윤하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능력을 인정받았고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와 강다니엘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를 가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주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로 맑고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춤 실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솔로 가수로 전향 후에는 ‘놀이(Play)’ 등의 앨범과 더불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22 APAN STAR AWARDS'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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