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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EXID, 3년만에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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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ID.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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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EXID가 9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EXID는 7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오는 29일 새 앨범 '엑스'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EXID의 완전체 앨범은 미니 5집 '위' 이후 3년 만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이어'를 비롯해 팬덤명과 동명인 '레고', '아이 돈트 노' 등 3곡이 수록된다.

앨범명에 대해 혜린은 "10주년을 맞이한 앨범인만큼 그리스어로 '10'을 뜻하는 '엑스(X)'로 정했다. 그리고 저희가 E'X'ID'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솔지는 팬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X'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솔지는 "저희가 10주년으로 컴백을 하는 것이고 3년 만에 활동을 단체로 하는 거라 너무 설렌다. 팬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가 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의 역주행으로 빛을 본 팀이다.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은 7년 전속계약 기간을 끝낸 뒤 각자의 소속사에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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