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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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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K팝의 성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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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트레저 콘서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오는 11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2022 트레저 콘서트 인 서울'(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을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는 트레저가 두 번째 콘서트 만에 KSPO돔 입성에 성공했다"며 "더 많은 트레저 메이커(트레저 팬)와 호흡하고자 멤버들의 의지를 반영해 공연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다음 달 4일 새 음반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발매도 앞두고 있다.

트레저는 서울 콘서트 이후 11월 26일부터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도 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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