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부럽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27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서고 있다. 신주아의 차림새는 산책답게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평소 그의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밝은 느낌의 티셔츠와 운동화를 꾸며 신어 몹시 발랄한 느낌이 든다.

또한 신주아는 무릎 위로 올라간 길이의 청치마를 입었는데, 가늘고 긴 다리가 무척이나 눈에 뜨인다. 최근 슬랜더 몸매가 유행인 만큼 신주아의 몸매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킬 듯하다.

네티즌들은 "여유로운 삶 부럽다", "반려견과 걱정 없이 살겠지?"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올해 드라마 '킬빌' 출연 때문에 잠시 귀국했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