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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서준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최시원이다희와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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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별난가족 - 해피시스터즈 - 조장풍까지 자신만의 색을 입힌 캐릭터 구축

"색깔있는 황장군 기대하세요"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강서준이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 로 돌아온다.

29일 강서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별난 가족' '해피 시스터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악마판사' 등 출연작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아온 배우 강서준이 10월 5일 첫방송 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매력적인 헬스 트레이너 '황장군'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과 '박재훈'(최시원)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강서준은 극 중 남성적인 매력과 열정이 가득한 헬스 트레이너 '황장군' 역을 맡는다. 성공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지닌 '황장군'은 여름이 연출을 맡게된 연애 리얼리티쇼에 재훈과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 속 사랑의 승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헬스 트레이너이자 출연 리얼리티 안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고군부투할 황장군 역할을 위해 강서준은 실제 운동에 매진하며 체력 단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를 겸비한 강서준은 '비밀의 문' '어머님은 내 며느리' '별난 가족' '해피 시스터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통해 호위무사, 따뜻한 사랑꾼, 비열한 악역에서 공무원까지 다양한 역할을 자신만의 색깔로 변주해온 매력적인 배우. '악마판사'에서는 법정에 선 국민배우 남석훈 역으로 극 몰입도를 더했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입힌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강서준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선보일 또 한번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맨땅에 헤딩'(2009) '쌉니다 천리마마트'(2019)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세계관을 구축해 온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2015·2018) '혼술남녀'(2016) 등 리얼한 일상과 현실 연애담을 그려낸 최규식 PD가 의기투합하고 이다희, 최시원, 조수향, 박연우 그리고 강서준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10월 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알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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