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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리 측 “마치다 케이타와 좋은 관계” 열애 인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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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열애 중이다.

현리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MK스포츠에 “현리가 마치다 케이타와 좋은 관계로 잘 만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2017년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열애 중이다. 사진=현리, 마치다 케이타 SNS


두 사람은 ‘여자적 생활’ 촬영을 마친 후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배우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각본에 참여하고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연출한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작 ‘스파이의 아내’에 출연하고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도 얼굴을 비추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연극 ‘로쿠데나시 BLUES’로 데뷔한 마치다 케이타는 영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SNS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 사진을 공개해 우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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