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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티스탁 게임' 개리, 주식 많이 잃었나 "민감한 질문, 오늘은 불기둥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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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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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개리가 실제 주식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개리는 29일 오후 온라인에서 진행된 엠넷 새 예능 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오늘은 불기둥이 솟았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티스탁 게임' 유저 대표단으로 출연하는 개리는 "뮤지션의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며 "프로그램 녹화 후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는데 48명의 열정에 두들겨 맞은 느낌이었다. 저희가 코인을 쓸 수 있었는데 거의 다 썼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MC는 "실제 투자 방식과 비슷하냐"라고 했고, 개리는 순간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넉살은 "그건 민감한 질문이다. 평소 촬영 안할 때 자기 투자에 대해 많이 얘기했다"라고 개리를 도왔고, 개리는 "오늘은 불기둥이 솟았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전했다.

'아티스탁 게임'은 아티스트와 스탁의 합성어인 아티스탁에 게임을 결합한 신선한 콘셉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가상의 게임 머니를 부여받아 서바이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양방향 소통 기반 음악 서바이벌이다. 10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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