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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티스탁 게임' 정호영 "서로 응원하는 문화 생겨, 내면 성장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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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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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아티스탁 게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48인의 아티스트들에 대해 호평했다.

김호영은 29일 Mnet 새 예능 ‘아티스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듣자하니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생기더라. 이들의 내면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호영은 대표유저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아티스트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는 “재능은 절대적 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재능이 다 다르다”며 “대표 유저단 입장에서도 서로 의견이 다를 때가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꽂히게 하느냐가 포인트 같다. 그러기 위해선 아티스트들이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 내가잘 할 수 있는 부분과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적절하게 잘 고려해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이다.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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