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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흠잡을 데 없는 얼굴에 수술이라니..보민 '안면골절' 부상 소식에 팬들 '걱정'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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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의 부상 소식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앞서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 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편재 보민은 안면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하는 상황. 수술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며 당분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 후 회복을 위해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로써 보민은 골든 차일드 스케쥴에 참여가 어려운 상황.

이에 팬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잘생긴 얼굴에 부상이라니 ㅠㅠ",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니 너무 걱정이다ㅠ부디 잘 수술해서 회복하길 바란다"며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행여나 보민이 수술 후 잘생긴 얼굴에 흠이 갈까 걱정하기도.

그도 그럴 것이 보민은 방송계에서도 유명한 전형적인 꽃미남 아이돌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패널들도 보민에 대해 "흠잡을 데 없는데 보민, 참 잘 생겼어요"라고 말하며 그의 조각같은 얼굴을 칭찬하기 일쑤였다. 그런 그가 하필 안면골절을 당한 부상 소식이 안타까움을 안겼으며 많은 이들이 수술 후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최보민군의 활동 재개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당사는 최보민군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로 활동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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