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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박민영, 19시간 만에 전한 진실.."재력가와 이미 이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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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이 제기된 지 약 19시간 만에 “현재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한 매체는 박민영이 베일에 싸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열애설 제기 후 박민영 측은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제기되고 약 19시간이 지난 가운데 박민영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민영 측은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의혹 제기에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박민영 측은 박민영의 언니 박모 씨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박민영 측은 “언니인 박모씨도 인보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민영은 갑작스러운 열애설 제기 및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을 잘 마칠 것이며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해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다시 한번 배우 박민영이 앞으로 남은 드라마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민영이 최상은 역으로 열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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