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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셀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효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지큐 골프 비하인드"라고 적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지효가 화보 촬영 전후로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거울을 통해 셀피를 찍었는데,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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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를 입은 모습에서는 군살 하나없는 납작배가 드러났다.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체중 조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미니앨범 ‘BETWEEN 1&2’를 발매했다. 타이틀 ‘Talk that Talk’은 90년대 무드의 아련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시원하게 뻗는 캐치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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