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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징거 "시크릿 숙소 싸움? 감독 지시로 연기했다" 고백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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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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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근황올림픽' 시크릿 출신 징거(정하나)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9월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징거를 만나다] "시크릿 숙소 싸움? 100% 연기죠"... 음방 1위 걸그룹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징거는 "(시크릿 활동 당시) 데뷔한지 얼마 안됐으니 나는 튀어야 해, 무조건 열심히 해야해라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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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는 "저희 '매직'활동 때는 3초 간격으로 동작을 맞췄다. 네 명이서 똑같이 각도까지 다 맞췄다. 끈끈했기에 무대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징거는 '걸그룹의 싸움'으로 화제 된 리얼리티 클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곳을 통해서 확실히 이야기하겠다. 100% 연기였다"며 "감독님이 그림 만들어봐라, 싸워라 했던 장면"이라고 밝혔다.

징거는 "제 성격이 그냥 (영상 속) 그런 사람인줄 아신다"며 "그 영상에서 저는 빌런이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연기자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라며 유쾌하게 덧붙였다.

징거는 해체 관련 질문에 '멤버 간 불화'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그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이다. 재계약 시즌이기도 했을 거다"라며 걸그룹 마의 7년 이었음을 언급했다.

사진 = 유튜브 '근황 올림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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