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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호영, '18cm 힐' 신고 등장…절친 붐에 "방송 성의 없게 해"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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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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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놀토' 김호영이 '18cm'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붐을 비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에서는 '흥 장인'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안무가 가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저세상 흥'을 선보이며 막춤을 선보여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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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자신의 입간판을 직접 들고 와 "홍보하러 왔으면 홍보를 해야한다"며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이날 김호영은 "실제 공연 때 신는 부츠다"라며 파격적인 빨간 부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붐은 "힐이 몇 cm냐"고 질문했고 김호영은 "18cm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호영은 절친 붐에게 "얘가 방송을 성의 없이 하는 것 같다"며 "예전에 라디오 할 땐 서서 진행하더니 어디 앉아있어 니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호영은 "놀토 분위기 다운되는 것은 다 붐 네 탓이다"라며 붐의 성의없는 진행을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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