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컴백’ 킹덤이 보여줄 아름다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컴백’ 킹덤이 아름다움의 끝판왕을 예고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10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궁전에서 가면무도회와 만찬을 즐기는 킹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멤버 개개인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컴백’ 킹덤이 아름다움의 끝판왕을 예고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다. 루이는 밤에도 어두워지지 않는 백야처럼 지지 않는 빛인 동시에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기쁨, 슬픔,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백야' 뮤직비디오는 데뷔곡 '엑스칼리버'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킹덤은 이번에도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속에 극강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의 전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