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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세븐과 7년째♥' 이다해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 4년만 복귀 설레" ('뷰티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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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배우 이다해./사진제공=아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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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다해가 ‘뷰티풀’ MC를 확정 짓고 4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5일 SBS FiL ‘뷰티풀’(Beauty-Full) 제작진 측이 MC 이다해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뷸티 풀 패키지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 이다해는 특유의 솔직함을 바탕으로 2030 여성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공감뷰티 요정이자 뷰티 뮤즈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뷰티풀’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9시 SBS FiL, SBS MTV에서 첫 방송된다.
이하 이다해 일문일답
Q. ‘뷰티풀’의 MC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2년 넘게 중국 SNS 활동을 하면서 뷰티+라이프 콘텐츠 작업을 진행하게 됐고, 작업을 하면서 더욱 뷰티 쪽에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됐다. 뷰티에 관심이 있던 중 프로그램 제안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Q. MC로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팁과 SNS 활동을 하며 접했던 다양한 뷰티 및 패션에 대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싶다. 특히 화장품과 관련한 리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이미 촬영이 진행됐는데 MC들과의 케미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생각보다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나올 정도로 케미가 좋았다. 서로가 본인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자의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뒤로 갈수록 더 좋아질 케미가 기대된다.

Q. 오랜만에 국내방송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는데 소감은?
오랜만에 국내 방송 복귀이기도 하고, 뷰티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처음 맡게 되어 약간의 부담감과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거 같다. ‘뷰티풀’이 좀 더 완성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MC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Q. 국내외 많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나만의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나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인 것 같다. 제품도 중요하지만 본인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관리에 힘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너뷰티부터 미용 등의 관리 하는 모습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도 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Q. ‘뷰티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장 알려주고 싶은 정보는?
요즘 트렌트를 공유 하는 점이 좋다. 특히 신상공개 코너는 진행을 하는 나 조차도 기대하면서 진행을 하게 된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발 빠르게 소개되는 잇템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 시청자분들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이다해가 생각하는 뷰티풀(beaut-FILL, beautiful)은 무엇인가?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는, Full of beauty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단순히 보여지는 아름다움뿐이 아니라 이너뷰티부터 사람의 외모, 향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인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고민을 Fully 공유하는 진정한 뷰티풀 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Q.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뷰티, 패션, 라이프에 걸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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