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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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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콜먼, 눈둘 곳 없는 파격 전신 그물 드레스[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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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콜먼. 출처 | 콜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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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역대 최연소 에미상 여우주연상 2관왕에 빛나는 젠데이아 콜먼(26)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로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콜먼은 4일 자신의 SNS에 최근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발렌티노 화보 컷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콜먼은 검정 반바지에 재킷만 두른 모습이다. 목부터 구두를 신은 발끝까지 그물을 걸쳐 입었는데, 크리스탈로 장식된 그물은 비에 젖은 듯 반짝 거린다.

그물 모양은 자세히 보면 발렌티노의 로고로 재킷과 구두 위에도 같은 문양이 적용돼 마치 스파이더맨의 그물에 완벽하게 걸려든 듯한 모습이다.

강렬하고 화려한 등장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팬들은 “세기의 잇걸”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도 스타일리시 할 수도 없어” “기절하게 예뻐”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콜먼은 지난달 12일 ‘오징어게임’의 이정재(남우주연상)와 황동혁(감독상)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한 제74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유포리아2)을 수상했다.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MJ로 유명세를 누린 콜먼은 피터 파커 역으로 출연한 동갑내기 톰 홀랜드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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