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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6일 오후 부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구혜선 감독 단편선' GV(관객과의 대화)에 배우 안서현과 함께 나섰다.
이날 구혜선은 "연기 활동은 언제쯤 볼 수 있느냐"는 한 관객의 질문을 받고 "살을 먼저 빼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차기작 계획은 늘 있지만 살을 먼저 빼야 된다더라. 그래서 빼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평소보다 다소 통통해보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SNS에 "마음이 힘들어서 좀 쪘다. 부산국제영화제 때 회복해서 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감독으로 나선 구혜선은 5일만에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열린 단편선으로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 '기억의 조각들', '다크 옐로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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