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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마마무 “1년만 완전체 컴백, 일내러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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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마마무가 1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그간 솔로, 유닛 등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해오던 마마무는 이번 앨범으로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완전체 컴백 소감을 묻자, 문별은 “1년 만에 단체 활동을 하는 거라 설레고 기대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했고, 솔라는 “코로나19 이후로 팬들을 처음 만나는 거라 떨린다. 일내러 마마무가 돌아왔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휘인은 “오랜만의 컴백이니 만큼 에너지를 채워서 돌아왔다. 팬들과 만나는 것이 설렌다”라고 미소 지었고, 화사는 “코로나 때문에 무대적으로 많이 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컴백으로 에너지 충전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이국적인 곡으로, 찬란한 달빛 아래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은유적인 가사, 네 멤버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설렘 가득한 밤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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