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2일 오후 5시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경북 달빛 트로트 콘서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콘서트는 개막 행사와 본 공연으로 구성된다.
류지광, 안성준, 진미령, 서지유, 단고은 등이 출연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는 직접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콘서트 당일에 MBC '홍형철·박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 특집 공개방송과 안동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오이소TV를 통해 동시 중계한다.
입장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 관광 업계를 돕기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용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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