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복덩이들고(GO)' 송가인·김호중,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 김호중 씨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될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 씨가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다.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 '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이들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

    '복덩이들고(GO)' 촬영지는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말랐던 이들이 있는 곳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들어가기조차 힘들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그리고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침체돼 버린 관광지까지 송가인X김호중의 뜨거운 무대로 변하는 마법을 연출한다.

    YTN

    송가인 씨와 김호중 씨가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 김호중 씨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 씨와 김호중 씨가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TV CHOSU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