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연예계 코로나

    '금혼령' 측 "스태프 코로나 확진, 14일 촬영 재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이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오늘(10일) '금혼령' 관계자는 YTN star에 "'금혼령'이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촬영을 중단했으며 14일 부터 촬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배우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씨 등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혼령'은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져 혼인 금지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