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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이브·뉴진스, 올해의 신인상 수상..최초 걸그룹 공동수상 [MMA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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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채연 기자] ‘멜론뮤직어워드’ 최초로 걸그룹 2팀이 신인상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MMA 2022(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브와 뉴진스가 신인상을 받았다.

‘MMA 2022’ 올해의 신인상에는 빌리,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 등 쟁쟁한 그룹들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올해의 신인상은 아이브와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먼저 아이브는 “다이브(팬덤명) 저희 신인상 받았어요. 우선 MMA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예상을 못하고 받아서 떨린다. 저희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브는 “이제 데뷔 1년이 다가오는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는 아이브 되겠습니”며 “마지막으로 다같이 더 열심하는 의미로 아이팅 외치고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멤버 안유진은 신인상 수상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뉴진스는 “우선 저희가 평생에 한번 받을 수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렇게 신인상을 받을 수 있게 큰 도움 주신 민희진 대표님, 어도어 구성원, 그동안 함께 해준 스탭분께 감사드린다”며 “버니즈(팬덤명)들 저희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브는 2021년 12월 싱글 1집 ‘ELEVEN’로, 뉴진스는 2022년 7월 EP 1집 ‘New Jeans’로 데뷔했다.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멜론뮤직어워드 제공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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