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AOA 출신 설현이 황희찬에 남다른 응원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설현은 황희찬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황희찬의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외에도 설현은 황희찬의 글에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설현의 응원으로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두 사람은 경기 부천 소재의 까치울초등학교 동문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포르투갈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황희찬은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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