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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봉준호 신작 '미키7', 2024년 3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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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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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2024년 3월 개봉을 발표했다.

워너브러더스픽쳐스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미키 17'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024년 3월 29일 극장 개봉 예정임을 알렸다.

공개된 약 32초 분량의 영상에는 푸른 빛을 내뿜는 원통형 기계 설비 속에 누운 로버트 패틴슨이 천천히 돌아가며 접근한 카메라를 향해 눈을 뜨는 장면이 담겼다. 정교한 세트, 로버트 패틴슨의 무표정한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미키7'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가 참여해 봉 감독의 본격 할리우드 입성을 알리는 작품이다. 워너브러더스가 개봉 날짜를 고지하며 OTT가 아닌 '오직 극장에서' 선보이겠다고 못박은 점도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동명 SF 소설이 원작인 '미키7'은 미래 우주 식민지 개척을 위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 복제인간 ‘미키’가 존재론적 위기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배우 군단이 출연을 확정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비 영어 영화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등 무려 4관왕에 오르며 세계 영화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다. 봉 감독의 새 프로젝트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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