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코앞…"스스로도 위대한 일이라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경맑음은 "경산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정성호와 다섯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맑음은 "다산 임산부의 위험성들을 알게 될때마다 옛날엔 7남매 9남매 이랬는데 나두 겁이 덜컥 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나 스스로도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출산걱정에 무서움이 덜컥덜컥…"이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오늘부터 유도분만 가능"이라며 출산이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어 자신의 근황 사진과 만삭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맑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위대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순산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사진 = 경맑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