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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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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8일 자신의 SNS에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에릭은 "혜르미온느와 에릭포터#헤르미온느 #해리포터 #포터 #리포터 #서포터 #그리핀도르 #griffindor"라는 글과 함께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릭이 찍은 셀카 뒤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혜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복장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축하를 받았으며, 두 사람은 현재 미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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