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황희찬, 32첩 반상 차려주고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회원으로 나왔던 황희찬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태극전사들 덕분에 매경기마다 울고 웃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는 “우리 황소 황희찬회원님. 나 (황희찬이) 준 공을 그렇게 안고 있었다. 가보가 됐다”며 너스레 떨었다.

전현무는 “교체돼서 나올 때 너무 반가웠다. 우리 아들처럼”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나도 검은색 그거(?)했다”며 경기 기록 장치를 언급했다. 기안84는 “지금 입었냐”고 물으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진짜 울버햄튼까지 가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좋은 식재료 다 들고 가서 32첩 반상을 (차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기안84는 “갈 때 연락달라. 영국 가이드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