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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하, 45년 된 집안 가보 가격에 충격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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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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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 이미주의 복원 의뢰품이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진다. 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추억 복원 미션을 펼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멤버들은 앞서 각자 맡긴 물품의 복원 결과물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 하하는 아빠가 독일에서 구입한 45년 된 전축을 공개했다. 하하는 아빠가 가보로 물려줬다며, 소장 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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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갑자기 골동품 감정회가 열린 현장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하하네 가보 전축의 가격을 감정하고 있다. 진지하게 거래가를 예측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믿을 수 없는 표정을 한 하하의 모습이 과연 감정가는 얼마가 나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충격(?)적인 결과에 전축을 구매한 아빠에게 직접 전화를 한다. 하하 아빠의 생생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고. 유재석은 하하와 똑닮은 아버님과의 대화에 빠져든다고 해, 하하 아빠와의 전화 연결 또한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미주는 앞서 의뢰했던 엄마와 외조부모의 흑백 사진을 컬러로 복원해 받는다. 비즈니스 남친 이이경은 “장모님”을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고. 사진을 본 이미주는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이 의뢰한 복원품과 함께 다양한 추억 사연들이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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