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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리한 신혼여행 탓? “밑빠짐 증상이...” ‘임신+결혼’ 허니제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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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홀리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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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신혼여행 후유증을 토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홀리뱅’에는 ‘신부 메이크업부터 신혼여행까지. 허니제이 웨딩 비하인드 탈탈 털어봅니다 [홀리뱅]’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결혼식 2주 후, 홀리뱅 멤버들과 모인 자리에서 “나 이제 막 사람들한테 ‘남자친구가~’ 이렇게 안 하고 ‘신랑이~’ 이런다”며 결혼식 후 달라진 부분을 공개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신혼여행에 대해 “근데 나 좀 오버해서 (신혼여행) 첫날 엄청 걸어다녔다. 숙소가 조금 멀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난 체력이 또 좋지 않나. 그래서 믿고 엄청 걸어다녔는데 배가 당기더라, 처음으로 배가 당기고 산모들이 밑빠짐 증상이라는 게 있다”고 설명해 걱정을 자아냈다.

또 결혼식 영상을 본 허니제이는 “후회되는 게 딱 하나 있다. 등장을 제대로 못했다”며 “굽이 높고 드레스는 앞에 밟히지 러브도 있지. 약간 이렇게 걸었다. 뒤뚱뒤뚱, 터벅터벅. 그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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