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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신현빈 '증거'에도 포커페이스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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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재벌집 막내아들 / 사진=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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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회귀 후 첫 위기에 빠졌다.

10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순양백화점 이사회장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진화영(김신록)을 끌어내리고 순양백화점을 삼키기 위한 진도준(송중기)의 작전이 펼쳐졌다. 진도준은 검사가 된 서민영(신현빈)에게 접근해, 진화영의 공금 횡령 사실을 제보했다.

그러나 모현민(박지현)의 도움으로 오히려 진도준을 허위 제보로 몰아넣으며 반격에 나선 진화영. 순양백화점 이사회에서 두 사람이 첨예한 대치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부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한 치의 동요 없는 진도준의 포커페이스가 담겨있다. 여기에 '허위 제보에 대한 증거'를 꺼내든 서민영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10회에서는 순양가를 차례차례 부수기 위한 진도준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진다. 이러한 행보는 그조차도 예상치 못한 운명을 낳는다.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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