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 사진=tv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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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아찔한 손등 키스가 포착돼 설렘을 폭주시킨다.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과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괴물 잡는 괴물 장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이 은은한 달빛이 감도는 방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욱은 여인의 치명적인 매력에 홀린 듯이 붙잡고 있던 여인의 팔목을 잡아당긴 후 돌연 손등에 입을 맞춰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장욱 안에 있는 얼음돌을 매개로 이를 볼 수 있는 여인의 남다른 신력으로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환혼2' 첫 방송을 향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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