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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연♥황재균 결혼식 날인데... 티아라 동료 소연은 “제주 1주일 살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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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소연·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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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왼쪽 사진 오른쪽·본명 박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왼쪽 사진 왼쪽)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한다.

9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기 좌석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소연과 조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고 풋풋한 신혼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소연이 현재 제주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10) 진행되는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한편 10일 황재균과 지연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은 비공개로 치뤄지며 축가는 지연의 절친인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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