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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신화 에릭, 조카까지 나서서 WDJ 댄스 챌린지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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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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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문정혁)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신화 유닛 WDJ를 응원했다.

에릭은 10일 SNS에 조카의 신화 WDJ 댄스 챌린지 영상과 함께 과거 사진들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에릭의 조카가 찍은 댄스 챌린지가, 사진에는 신화 멤버들과 아기였던 에릭의 조카가 함께 했던 순간이 실린 신문이 담겼다.

이와 관련 에릭은 "2004년 미국 LA 공연 때부터 신화 삼촌들이랑 함께 해온 에릭삼촌 앞쌈바 옆쌈바를 따라하던 우리 ㅇㅇ이가 이제 대학생이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본인차로 운전해서 구경시켜 드리고, 자기가 일해서 번 돈으로 할머니 비싼 거 사주고 대견스럽네 우동진(신화 WDJ) 삼촌들 새 노래 나왔는데 우리 ㅇㅇ이의 응원도 받길"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신화 WDJ는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함께 하는 유닛 그룹이다. 멤버들의 이름 한 글자를 따 '우동진'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일 신화 데뷔 24년 만에 처음 선보인 유닛 그룹으로 출범했다.

현재 에릭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가 임신 중인 상황. '예비 아빠'인 에릭이 조카의 성장을 보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에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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