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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놀면뭐하니' 이미주 "미래에 조규성 선수랑 사귈것 같다"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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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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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놀면뭐하니' 이미주가 조규성 선수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 레이디 나나(신봉선), 라따뚜이(박진주), 빅바(이이경), 소피아(이미주) 등 '놀뭐 복원소' 요원들이 추억 복원 의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80년대로 돌아간 이들은 스텔라를 타고 이동했고, 소피아는 "난 왠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미래에 미주랑 조규성 선수랑 사귈것 같다"고 밝혔다. 이때 나나와 라따뚜이는 "미쳤냐? 헛소리하고 있다. 야 돌았냐?"며 크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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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했지만, 라따뚜이는 "그건 범죄다 범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난 그냥 조규성 선수 엄마가 부럽다"고 했고, 소피아는 "난 며느리가 될거다"라며 다들 '월드컵 스타' 조규성 앓이를 드러냈다. 이에 재임스는 "아니 뭐 근데 생각은 자기 자유니까"라며 웃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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