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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결방 / 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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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여파로 한 주 쉬어간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0분(한국시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모로코 대 포르투갈 경기가 중계된다.
이로써 해당 시간대 방영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3일 16강 네덜란드 대 미국 경기 중계 여파에 이어 2주 연속 결방한다.
단, 이에 앞서 편성된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정상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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