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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놀라운 토요일' 이선빈·한선화·정은지, 돌아온 '술도녀2' 매력도 두 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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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술도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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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술꾼 도시 여자들2'로 돌아온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전한 매력한 뽐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거침없는 매력으로 '놀라운 토요일'의 '케미'를 만들었다.

이날 키와 태연이 일정으로 인해 촬영에 불참했고, 같은 소속사 써니가 두 사람을 대신할 패널로 녹화에 참석했다.

정은지는 "30세를 맞이해서 앨범을 냈다. 팬들과 약속으로 냈고 의미 있는 노래도 많이 담았다"며 앨범을 홍보했다. 김동현은 "너무 좋은 노래가 많으니까,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건 그 전에 너무 좋았던 노래들인데 은지씨의 매력으로 부르니까 듣고 싶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문세윤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연말에 제가 (문)세윤 오빠랑, 연말 시상식 MC를 봤다, 연말 시상식 전에 홍보 영상을 찍는데 저는 세윤 선배님을 처음 본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나누던 중에 '놀토'에서 만나것을 알게 됐다, 내 오른쪽에 김동현 오빠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더 '웃픈' 것은 카메라 앨범에 오빠랑 찍은 셀카도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문세윤은 "내 존재를 아예 지워버린 것"이라고 말하며 한선화를 당황하게 했다.

이선빈은 "'놀토' 가족"으로 소개됐다. '놀라운 토요일'에 4번째 출연한 그는 '놀라운 토요일'의 주축을 "신키"라고 표현했다. 힌트는 신동엽을 따라가야 하고 가사나 노래 의견은 키에게 허락을 받지 않으면 넘어가기가 힘들다는 것.

더불어 그는 키가 이날도 부재한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내며 "진짜 의문인게 네 번이나 나왔는데 한 번밖에 안 계신다"고 밝혔다.

선화는 "여기 다들 이상하다"고 했고 붐은 "다들 초면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이날 첫번째 '순대국밥' 라운드에서 받아쓰기 음악은 태티서의 'OMG'였다. 같은 그룹 소속인 써니는 가사를 바로 알아맞히지 못했고, 이선빈이 '위에서'라는 부분을 알아맞혀 받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어 배 에이드 라운드에서는 신·구 OST 퀴즈가 펼쳐졌고, 칼국수를 놓고 치러진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박화요비의 '내 전화 받지 마'의 가사 맞히기를 했다. 써니를 비롯해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 등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결국 최종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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