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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배틀트립2 ' 허경환, 김지민 등장에 안절부절 "예전엔 그냥 선배였는데 지금은 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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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허경환이 김지민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교제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지민 씨 나오니까 경환이 형이 왜 불편해 하시냐"고 물었고, 김지민도 "왜 이렇게 날 못 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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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사진=KBS2 캡처]



허경환은 녹화 시작 전에도 김지민이 자신을 보고 말을 걸어도 얼굴을 쳐다보지 못했다.이미주는 역시 "불편해 보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예전에는 그냥 지민이, 선배였는데 이제는 형수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김지민은 "그러면 쳐다보고 얘기 좀 해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형수님 눈을 어떻게 쳐다보나. 형수님 한 표 잘 부탁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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