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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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스타쉽은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세 사람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일본 NHK 연말 가요축제 '홍백가합전'에 참석해 무대를 소화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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