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사연자를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의 행선지는 서울 성수동.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사연자를 찾아 이동했다.
‘복덩이들고’ 송가인이 시니어 모델 포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방송 캡처 |
허경환은 성수동 거리를 보며 “여기 보면 폐공장을 커피숍, 빵집 등을 만들어서 카페 거리가 됐다. 카페 거리 갔다가 깡패 거리 있거든”이라고 개그감을 뽐냈다.
이에 송가인은 크게 웃어줬고 이를 포착한 김호중은 “이제 가인 누나가 많이 웃어주시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오빠가 그렇게 웃기진 않은데 은은하게 웃기다”라고 화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은 대형 컨테이너 가득한 장소에 도착했다.
홀린 듯 건물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해 사연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본 장면은 시니어 모델 수업이 진행 중이었다.
시니어 모델들의 워킹을 보던 송가인은 “우리 아빠도 모델 시키고 싶다”라며 마음을 내비쳤다.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던 세 사람은 “멋있다” “우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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