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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불타는 트롯맨’ 에녹, 컨디션 난조로 A형 독감 ‘링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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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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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에녹이 컨디션 난조에도 링거 투혼을 펼쳤다.

31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 불타는 디너쇼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녹이는 민수네’(박민수, 김정민, 에녹, 강훈, 최윤하)는 디너쇼에 앞서 무대를 위한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에녹은 “근육이 내 말을 안 듣는다”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에녹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에도 연습을 이어갔지만, 그 후로 에녹은 팀 연습에 함께하지 못했다. 박민수는 “어깨가 많이 무겁다. 저렇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올라갈 수 있게 제가 도와줘야죠. 제가 제 손으로 다 뽑았는데”라며 걱정했다. A형 독감에 걸린 에녹은 녹화 당일까지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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