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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소라X전수경, 아찔 첫 만남..그대로 상견례까지? ('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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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배우 강소라와 전수경의 아찔한 첫 만남이 흥미진진하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오하라(강소라)’와 민재겸의 엄마 ‘민정연(전수경)’과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찔한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식사 장면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전수경 배우의 특별출연으로 유쾌한 전개가 이어진다.

공개된 스틸은 하라와 ‘민재겸(무진성)의 폭풍 전개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심어준다. 재겸의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하라는 재겸의 엄마 정연과 마주치고, 타월 한 장만 걸친 채 아찔한 첫 만남을 가진다. 이후 하라를 위해 정연이 마련한 식사 자리는 마치 상견례를 연상시키며, 두 사람의 초스피드 진도에 대해 흥미를 유발한다.

연애 시작부터 롤러코스터급 진도를 선보인 하라와 재겸 앞에 등장한 정연이 두 사람의 어른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혼이란 공통점이 하라와 정연의 관계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라와 재겸 커플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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