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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트와이스 쯔위, 40억대 대만 펜트하우스 매입…母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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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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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만 매체 TVBS 뉴스 등은 쯔위가 가오슝시 구산구 소재의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한 미술관이 있는 건물에 자리한다. 해당 매물은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쯔위가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전용 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는 “해당 펜트하우스는 쯔위의 어머니가 투자한 클리닉 건너편에 있다”며 “어머니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어머니의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다음 달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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