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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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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측 "넷플릭스 '하이라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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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노정의가 '하이라키'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에 "노정의 배우가 새 드라마 '하이라키'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아이들이 모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랑과 질투가 난무하는 격정적인 하이틴 드라마가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노정의는 주인공 정재이 역을 제안받았다. 정재이는 극 중 J그룹의 장녀로 고등학교에서 여왕처럼 군림하는 인물이라고.

노정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그 해 우리는', '마녀'를 통해 호평받아 '하이라키'에서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하이라키'는 넷플릭스 편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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