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연극 ‘분장실’, 연기 차력쇼 펼치며 프리뷰 공연 성료…본공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극 ‘분장실’이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5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기립박수와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한다.

‘100분 동안 몰아치는 연기 차력쇼!’, ‘거대한 배우들이 놀고 있는 곳’, ‘프리뷰 완성도에 놀랍다’, ‘올해 최고의 연극’ 등 프리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연극 ‘분장실’(제작 T2N미디어, PH E&M)은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작품으로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에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네 명의 여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삶에 대한 회한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역에 송옥숙, 황석정, 김선화, B역에 서영희, 백현주, 방주란, C역에 이일화, 임강희, 황순미, D역에 함은정, 김주연, 박정원에 달하는 총 12인의 역대급 라인업과 검증된 스토리 라인이 더해져 ‘분장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회 다른 캐스팅으로 같은 공연, 다른 느낌으로 다채롭게 볼 수 있다는 재미를 더했다.

'분장실'은 본 공연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재관람자 혜택을 위한 멤버십 운영과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무대 사진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편,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극 ‘분장실’은 오늘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T2N미디어, PH E&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