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넷플릭스 측 "'더글로리' 안길호 감독 학폭 의혹, 사실 확인 중"[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오늘(10일) YTN Star에 "제작진과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안길호 감독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안 감독이 필리핀 로컬 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일 당시 자신과 교제하던 여중생 B씨를 A씨와 그의 친구들이 놀리자 따로 불러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에 "처음 폭행을 당한 이후로 안 감독의 지시로 우리 학년 남학생들이 학교 선배들에게 맞는 일이 빈번해졌다"며 "만약 부인을 한다면 함께 불려 나갔던 형이든 친구들이든 증언을 함께 해주겠다고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길호 감독은 이날 오후 5시 자신이 연출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 파트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글로리'는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