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가운데 공개 당일인 지난 10일 국내 넷플릭스 앱 사용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넷플릭스 앱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일간 활성 이용자는 474만86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 9일 305만1798명 대비 55.6% 증가한 수치로 아이지에이웍스가 양대 앱 마켓 합산으로 모바일인덱스 분석을 시작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많다.
또 다른 앱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서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 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일 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는 488만명으로 집계, 지난 9일 331만명 대비 61% 급증했다.
한편 이날(1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12일 기준 넷플릭스 TV 쇼부문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전날 3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수치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