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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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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실형'뮤지컬 배우 A씨, 강간치상 혐의 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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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뮤지컬 배우 A씨가 강간치상 혐의로 또 다시 입건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강간치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2017년 8월에도 성폭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부산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을 지인의 집에서 함께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A씨 측에서 항소했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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