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뮤지컬 배우 A씨(3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가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DB |
앞서 A씨는 지난 2017년에도 부산의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과 상고심을 거쳐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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