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글로벌 2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기 잔류
NCT 127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NCT 127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에이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에이요'는 '빌보드 200'에서 13위에 올랐다. '에이요'는 국내에 1월 30일 공개됐지만, 미국에서는 음반 배송 문제로 이달 3일에 판매가 시작됐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다섯 번째 미니 음반 '이름의 장:템프테이션'(TEMPTATION)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25계단 하락한 57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 음반은 이외에도 빌보드 세부 차트인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41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진입했다.
뉴진스 |
뉴진스는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로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기 체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8월 20일 자 '글로벌 200'에 처음으로 진입한 '하이프 보이'는 최신 차트에서 101위에 오르며 31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뉴진스의 '디토'(Ditto)와 'OMG'도 '글로벌 200'에서 각각 38위, 19위를 차지했다.
그룹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같은 차트에서 178위로 나타났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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